문샷AI, 오픈 웨이트 'Kimi K3.1 Pro' 공개… 100만 토큰·코딩 성능 Claude Opus 5.5 근접
문샷AI(Moonshot AI)가 10월 23일 오픈 웨이트 모델 Kimi K3의 업그레이드판 Kimi K3.1 Pro와 2~3배 빠른 K3.1 Pro Highspeed를 공개했습니다. 오늘부터 Kimi 앱과 API에서 쓸 수 있고, 전체 모델 가중치는 11월 4일까지 공개할 예정입니다.
핵심 포인트
- 총 2.8조(2.8T) 파라미터, 활성 1,040억(104B) 파라미터의 MoE 구조 멀티모달 모델로, 컨텍스트 창은 100만 토큰입니다.
- Kimi K3에 훨씬 큰 규모의 후속 학습(강화학습)을 더해 코딩, 3D 제작(Blender·CAD), 금융 리서치, 에이전트 작업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.
- 문샷 자체 발표 기준으로 코딩 에이전트 벤치마크 Terminal-Bench 4.0에서 65.7%를 기록해 GPT-6 Astra(58.2%)를 앞서고 Claude Opus 5.5(66.4%)에 근접했습니다. 외부 검증은 아직 없습니다.
- 금융 작업에서 환각(잘못된 사실 생성)이 약 65%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
- 오픈 공개에 앞서 사이버 공격 관련 학습 데이터를 제거해 해킹 능력을 일부러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.
- Kimi.ai, Kimi Work, Kimi Code, Kimi API(
kimi-k3.1-pro,kimi-k3.1-pro-highspeed)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왜 중요한가
최상위 폐쇄형 모델과 거의 같은 수준의 코딩 성능을 내는 초대형 모델이 곧 가중치까지 공개된다는 점에서, 오픈 모델과 폐쇄형 모델의 격차가 계속 좁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. 또 오픈 모델은 한 번 배포되면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, 공개 전에 위험한 능력을 줄이는 문샷의 접근 방식이 업계의 안전 논의에 어떤 기준이 될지도 관심을 모읍니다.
출처